안녕하세요 실비보험 질문드립니다.
33세 여자입니다.
현재 3세대보험 2011년도에 들었던 KB실손 (월납금 47,000원 내고있습니다.)
저는 2009년에 디스크수술을했었고 그 이후로도 허리쪽으로 5년동안 시술2번 수술1번더 추가로햇엇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수술과 시술 안했어도됐는데 병원 과잉진료였던같습니다...
그리고 2011년에 갑상선쪽에 물혹이있어서 물혹제거 수술도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실비보험에 요추쪽과 갑상선쪽이 전기간 부담보가 잡혀있습니다.
허리는 17/4/5일부터~
17/9/30일까지 강남 자생한방병원에서 추나치료받고, 한약지어먹었었습니다.
그 이후 허리쪽은 병원간적이없습니다.
갑상선은 2011년이후 약 처방도없었고, 이상도없어서 병원진료를 받은적없습니다.
작년에 물혹제거수술 후 10년이 지나서 진료차 한번 다시 병원방문했을때, 갑상선 문제없다고 진단받고 약도 안받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었습니다.
일단, 저는 3세대 KB보험인데 이번에 4세대 메리츠 실손으로 재설계받아서 갈아타려고하는데, KB는 3세대꺼라서 90%? 80%? 보장?되서 유지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들었는데, 일단 갑상선/요추부는 전기간 부담보가잡혀있어서요.... KB를 그대로 유지하는게 좋은지 / 메리츠로 갈아타는게 좋은지 알려주세요...... KB가 아예 안좋은게아니라는데....
지금 당장 해지하는게 애매하기도하고, 갑자기 메리츠로 갈아타자니 제가 손해보는것 아닌가 싶어서.. 고수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이번에 재설계받은 실손
메리츠는 갱신 1년납 1년만기 5년재가입
할증 & 척추 1년 부담보 조건입니다
<암 1천당 8,720원> <11,090원 -> 15,660원정도 할증예상>
일단 제가 새로 소개받은 설계사분이 적어주신내용과 얘기하면서 기억나는부분만 적어봤습니다. 설계사분도, 제 의사에 따라 실손 kb그대로 유지해도되고 변경해도된다고하는데, 이왕이면 메리츠로 갈아타는게 조금 더 좋을것같다고 추천하셨습니다. 메리츠로 갈아타는게 좋은걸까요 ?
결론
1. 3세대 실비조건이 4세대 실비보다 유리한건
사실이나 가입시점에 "갑상선,척추"전기간부담보
관련해서 보장제외 조건이라
실질적으로 현상황에서 질문자님께서 청구건은
갑상선,척추일거라 예상됩니다.
타보험사로 전기간이 아닌 할증 및 1년 부담보
라면 갈아타시는게 유리하실것입니다.
2. 3세대 실비를유지하고 있어어도 언젠가는
인상보험료때문에 실비전환 하실수 밖에없는건
동일할것입니다.
3. 그외 건강보험은 타보험사 비교통해 할인적용
받을수 있는 보험사 안내통해 가입하시길 바랍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