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도에 들은 보험입니다.(두가지 보험을 들었는데요. 한가지는 변액연금이라 다른 게시판에 문의할게요)
친구 권유로 들게 되었고, 이후 관련 업종 종사자 분께 보험내역 보여드리면서 상담 받았더니
그냥 유지하는게 좋은 보험이라고 하셔서 아무 생각없이 자동이체 걸어놓고 내고 있었는데요.
최근 재테크/보험 쪽으로 좀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살펴보게 되었는데요.
일단 생명보험으로 실손은 하지 말고. 화재보험으로 나눠서 해라.
주계약이 크면 보험료가 너무 올라가니 주계약을 줄여라. 였는데요.
저는 두아이의 엄마이기도 해서 주계약이 그래도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요.
그 시점의 가치가 별로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맞는 말 같구요.
지금까지 그래도 7년 가까이 냈는데. 손해 보는것도 억울하긴 한데요.
조언 해주시면. 그내용 들로 좀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어렵고 무슨말인지 모르겠는 내용들이 많지만. 그래도 계속 듣고 또 들으면 점 점 들리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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